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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료

내성 발톱 원인 및 자가치료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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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발톱이 휘어져 살을 파고들면 붓기, 통증, 발톱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내성 발톱은 발가락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는 엄지발톱에서 발생한다.

내성 발톱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발톱을 깎는 방법, 신발의 불편함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성 발톱은 자가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재발이 잦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내성 발톱은 자가치료가 가능하다. 다음은 내성 발톱을 자가치료하는 방법이다.

1. 발톱을 짧게 깎는다.

내성 발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발톱을 짧게 깎는 것이 중요하다. 발톱을 깎을 때는 옆으로 깎지 말고, 발톱 끝을 직각으로 깎는다. 발톱을 깎을 때는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발톱을 들어올린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발톱을 들어올려 염증이 있는 부위를 압박에서 해소시켜준다. 발톱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발톱과 살 사이에 솜이나 면봉을 끼워 넣는다.

3. 항균제를 사용한다.

발톱 주위를 항균제로 닦아 염증을 예방한다. 항균제로는 과산화수소, 알코올, 티트리오일 등이 있다.

4. 찜질을 한다.

따뜻한 물로 발을 찜질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염증이 가라앉는 데 도움이 된다. 찜질은 하루에 3~4회, 15~20분씩 한다.

5. 압박을 줄인다.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 넓은 신발을 신거나, 발가락 끼임 방지기 등을 사용한다.

내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한다.

  • 발톱을 자를 때는 옆으로 깎지 말고, 발톱 끝을 직각으로 깎는다.
  •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다.
  • 발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넓은 신발을 신는다.
  • 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내성 발톱은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자가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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