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에서 알아야 할 HF 전세보증보험의 중요성

질문

hf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요.

hf 전세보증보험은 전세대출한 금액만 돌려받는건가요??

hug만 전체 전세금을 돌려받고 hf는 대출한 금액만 돌려받는건지요..

그리고 hf 사이트에서 보면 90프로만 돌려받는다고 아래의 이미지에 명시되있는거 같은데

아래 내용이 그 의미일까요?

 

답변

HF 전세보증보험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을 경우
•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그러나,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할 의사가 있으나,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지 않았거나,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할 수 없으나, 임차인이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경우, 보증금의 90%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

HF 전세보증보험은 임대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금융공사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고, 추후 임대인에게 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을 경우, 임차인은 주택금융공사에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보증금 반환 청구가 접수되면, 임대인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구합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주택금융공사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보증금을 회수합니다.

 

반면,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할 의사가 있으나,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주택금융공사는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는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지 않으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할 수 없으나, 임차인이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주택금융공사는 보증금의 90%만 지급합니다. 이는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할 수 없는 경우, 주택금융공사가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구상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HF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후 30일 이내에 주택금융공사에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후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려면,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서 사본
• 전입세대열람표
• 신분증 사본
• 임대인의 인감증명서

준비된 서류를 주택금융공사에 제출하면, 보증금 반환 청구가 접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