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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소현, 아들 상위 0.1% 영재 판정에도 교육 거부…“부담 느낄까 봐”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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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주안이가 1000명 중에 1등으로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재원에서 영재 교육을 권유했지만, 어린 주안이가 부담을 느낄까 봐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주안이가 어렸을 때 똑똑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당시 방송에서 작가님들이 영재 테스트 받아보자고 했는데 거절했다. 그런 거로 애가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안 하다가 방송 끝나고 영재 테스트를 받으러 갔는데 1등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11세인데 (영재 능력이) 다 없어진 것 같다. 그때는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라며 공부보다 아들의 행복을 더 중요시 했다고 전했다.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은 지난 2012년 10월생으로 올해 11세다. 김소현은 2017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현의 결정은 영재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재 교육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의 교육에 있어서도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의 결정은 영재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재 교육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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