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악성 루머 일축 후 11월 1일 복귀

르세라핌의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채원에 대한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채원은 지난 22일 A형 독감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채원에 대한 악성 루머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악성 루머의 내용은 김채원이 마약을 복용했다는 것과,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김채원은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없으며,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채원은 A형 독감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김채원에 대한 악성 루머는 허위사실로, 김채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통해 허위사실의 확산을 막고, 김채원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채원은 11월 1일 르세라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채원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손꼽힌다.

김채원이 악성 루머를 딛고 르세라핌의 성공적인 컴백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손꼽힌다.
• 김채원은 악성 루머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복귀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