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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 인천경찰청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이선균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2011년에도 일본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지드래곤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입건은 연예계 마약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소식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배우 이선균은 지난 23일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이선균을 포함해 총 8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과 통신영장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입건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드래곤은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지드래곤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입건은 연예계 마약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충격적인 사건이다.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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